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– 한국 북디자인 100년
Korea Modern Book Design in 1883-1983
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-한국 북디자인 100년 展은
책박물관 제14회 특별기획전시로 우리나라에 서양 활판인쇄술이 도입된 1883년 박문국(博文局) 설립이후 1983년까지 책 디자인의 변천과정을 담아낸 것입니다. 제9회 삼례북페스티벌과 함께 기획된 이번 전시는 책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할 수 있는 자리로 100년 동안 우리나라 북디자이너로 활약한 김환기, 이인성, 정현웅, 노수현, 이상범, 김기창, 천경자, 박생광, 전혁림, 박서보 등 근현대 미술가들의 대표적인 도서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. 한국출판의 역사와 북디자인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350여 점의 책에 담겨진 다각적인 문화예술적 가치를 환기시켜 줄 것입니다.
제14회 특별기획전시 <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- 한국 북디자인 100년>
기간 : 2013. 10. 11 - 2014. 4. 6(이후는 상설 전시)
